2024.05.13 (월)
'긴급출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 범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여수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방범·방재·교통 등 개별 운영 중인 지자체의 각종 정보시스템을 통합 관리해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6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30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6억원을 확보,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올...
전라남도청[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전라남도와 목포시·여수시·강진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전라남도와 목포, 여수, 강진은 국비 6억원씩 지원받게 되며 자체사업비 6억원을 포함해 각각 12억원을 투입, 사업이 본격화된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 CCTV 영상정보를 연계한 후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에 제공해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방범·방재·교통 등 개별서...
강진군청[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국토교통부의‘2020 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6억원을 포함해 총 12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62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강진군을 포함한 30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전라남도에서는 전라남도와 강진군, 목포시, 여수시가 선정됐다. 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
서울시 전역서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21일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출동 중인 소방차에 대한 양보의무 사항을 환기시키기고, 적극적인 시민의 참여와 협력유도 등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서울시 전역에서 동시다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21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 소방기본법 개정으로 출동 중인 소방차에 대한 양보는 의무사항으로 지난 해 6월 27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소방차 우선통행 방해 차량 단속은 총4건으로 각각 100만원의 과태료처분...
도시안전통합센터 CCTV 상황실[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6월 12일, 수원 권선구에 있는 한 교회를 나오던 50대 여성이 발을 헛디뎌 현관 계단에서 넘어졌다. 주변에 도와줄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몇 분 후 119 구조대가 출동해 응급조치를 했다. 지난해 3월, 수원 팔달구 한 골목길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의 머리채를 쥐고 어디론가 끌고 갔다. 몇 분 후 경찰이 출동했고, 남성은 검거됐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긴박한 상황이었다. 119 구조대와 경찰에게 “위기에 빠진 시민이 있다”고 알린 사람은 수...
▲ 장흥군, 생물테러 대응 합동훈련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19일 장흥군통합의학컨벤션센터 주차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유관기관과 공조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예고 없이 찾아오는 테러 및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실시됐다.훈련에는 장흥군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관내 병원 등 7개 기관 100여명이 참가했다.훈련은 장흥군 ...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항에 해경 전용부두 축조공사가 완료돼 전남 서남해안 해상 치안유지능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되고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전라남도는 최근 해경부두 428m, 항만시설 부지 1만 8천㎡를 매립하는 ‘완도항 해경전용부두 축조공사’가 준공검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준공한 완도항 해경 전용부두는 최대 1천t급 규모의 함정을 포함한 해경함정 5척과 소형경비...
▲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은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을 지정하고, 24시간 동안 주민들이 요건에 맞춰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주민신고제를 행정예고기간을 거쳐 오는 24일부터 전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강진군만이 아니라 전국 동시 실시되는 행정안전부의 방침이다.불법 주정차 관련 사고는 2015년부터 해마다 20...
▲ 긴급출동 만물수리센터 ‘복지기동대’로 새출발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 만물수리로 민원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가 올해부터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강진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옥 강진군수와 새마을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복지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는 2016년부터 ‘긴급출동 만물수리센터’라는 이름으로 군민...
[청해진농수산신문]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 4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5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귀성기간의 증가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귀성 소요시간은 감소하는 반면, 귀경기간 감소로 교통량이 단기간에 몰려 귀경 소요시간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4,895만 명, 하루 평균 69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52만 대로 예측된다...